인스타그램 사진에 올라온 단체문자사이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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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가락이 아닌 마음으로 손글씨를 쓴다. 팔다리가 마비된 사람이 일반인의 테블릿 문자메시지 입력에 못 미치는 빠르기로 문자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테크닉이 개발됐다. 마음의 힘과 첨단 기술력이 결합해 이룬 성과다. 머릿 속으로 글자를 쓰면, 뇌에 심어놓은 센서가 이 신호를 받아 Ai에 전해주고, 이를 접수한 인공지능(AI)이 신호를 해석해 컴퓨터 화면에 글자를 띄워준다.